미원의 새 글!
경의선 책거리 with 카페
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(홍대)에 위치한 경의선 책거리, 실은 경의선 가좌역에서 분기하여 경부선과 중앙선이 만나는 용산역까지 있었던 지선 철도인 용산선이 철거된 자리 위에 위치한 책거리입니다. 따스한 봄에 딱 가기 좋습니다. 혼자 가도 좋고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가도 좋습니다. 코로나라 조금 제한적이긴 하지만 여러 책도 구경하고 전시관도 관람이 됩니다. 무엇보다 군데군데의 카페들에 들려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느껴보는…
더보기Logitech Folio Touch 사용 후기
아이패드 에어 4세대의 ‘스마트 커넥터’를 지원하는 로지텍의 ‘폴리오 터치’를 구매했습니다. 최초에 공식 키보드 커버와 이 제품 중 어떤 걸 살까 고민하다 공식 키보드 커버를 샀었는데 백라이트가 없는 점과 기기 보호 측면에서 좀 부족한 감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 우선 일반적인 키보드의 상단에 있을 F1 ~F12키 등이 위치하는 자리에 기기를 빠르게 제어하기 위한 단축키(홈 화면 표시, 음악…
더보기Evernote vs Synology NoteStation
얼마전 시놀로지의 DS220+를 구입했습니다. NAS는 이제 이름은 들어본 분들이 많듯 아주 쉽게 말해서 ‘가정용 클라우드 구축기 + 서버’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. 나 혼자 쓰는 Google Drive나 Dropbox, OneDrive 등의 서비스를 가질 수 있습니다. (물론 꼭 혼자만 쓸 수 있는 건 아니고 타인과 공유도 가능) 초기 구축비와 전기세 그리고 몇년에 한번씩 저장장치를 교체해 주어야 하는…
더보기동두천, 파주 적성, 양주 남면, 연천 전곡의 맛집
대면접촉을 최대한 지양하며 이루어진 2주간의 문학여행 겸 출장(?) 중의 음식점에 대한 평가 리스트입니다. 프렌차이즈도 특별히 코멘트 할 일이 있으면 포함하였습니다. 모든 평가 기준은 제 개인적인 주관적 판단입니다. 개인적으로 맛에 대한 평가나 표현을 잘 할 줄 몰라서 별도의 평가 대신 별점만 남겼습니다. 먹어본 메뉴 별 인증샷은 저의 페이스북 댓글을 확인하세요. (맘스터치는 닭이 너무 커서 특별히 찍었고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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